톱스타 유백이 촬영지/대모도.청산도 가는법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대모도.청산도 가는법

안녕하세요. 쿠쿠 인사드리옵니다. 오늘은 tvN 2018년 11월 16일 오후 11시 첫방되었던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대모도.청산도 가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정은표 출연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16부작으로 힐링 드라마입니다. 디지털 문명이라는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아날로그적 삶과 슬로 라이프를 즐기며 살고 있는 가상의 섬 여즉도에는 가슴속 깊이 그리워 했던 것들이 화석처럼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할머니의 정겨운 빨래 다듬는 다듬이 소리, 비온 뒤 뒷마루에서 낮잠 잘때 들리던 뚝뚝 낙숫물 소리, 모든 것이 그 시절에 멈춰져 있는 사람 냄새나고 정겹고 따뜻한 섬마을 사람들의 정겹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잠시나마 추억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톱스타 유백이는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항여 제작 지원을 하며 완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특산물을 지속해서 홍보하게 된다고 합니다. 촬영지 대모도와 청산도를 찾아가려면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데 아래 링크로 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www.wando.go.kr/www/welfare/traffic_report/ship_info_new/ship_02

가상의섬 여즉도 (대모도,청산도)의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빚은 하모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아기염소 등 동물들을 등장시켜 자연 그대로의 모습, 대모도의 경우 그림같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졌고 찬산도는 코스모스밭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모도와 청산도를 가기 위해서는 완도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여야 하는데 청산도 배시간은 아래에 나와있습니다.

청산도는 이름 그대로 푸른 섬이다. 맑고 푸른 다도해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해 예로부터 신선들이 산다는 선산,또는 선원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청산도는 전국에서 고등어가 제일 많이 잡히는 섬이며 어업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외지에서까지 몰려든 어선들이 치어까지 싹쓸이하는 불법 저인망 어장이 성행 하면서 점차 바다가 황폐해져 갔습니다. 지금 청산도 근해의 어선 어업은 사양길로 접어 들었으며 과거보단 훨씬 못하지만 지금도 철에 따라 멸치,삼치,갈치 어장이 형성되고 소라,전복,미역 따위의 해산물을 채취합니다.

대모도는 완도에서 청산면에 딸린 섬입니다. 사면이 바다로 형성되어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김과 미역, 다시마를 양식하고 기술의 발달로 내만의 지주식에서 외해의 부류식으로 전환 되면서 마을 앞에 거대한 바다 장소를 인근에 있는 노화도와 소안도 사람들에게 양식장을 임대해 주어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모도록 들어가기 위해서는 완도에서 여서도행 배를 타시면 되는데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wando.go.kr/www/welfare/traffic_report/ship_info_new/ship_12

지금까지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촬영지/대모도.청산도 가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기를 바라며 이상 쿠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